VPN이란

VPN은 본지사간에 가상터널을 만들어 안전한 데이터의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장비입니다.
쉽게말해 장비대 장비로 서로간에 터널을 만들어서 보안을 강화시키며 패킷이 VPN을 통해 나가기 때문에 송수신중에 패킷이 노출되더라도 장비를 통과하며 나가는 패킷은 암호화가 되어 나가기때문에 유출이 되도 해독을 할수 없습니다. 또한 VPN장비는 방화벽기능이 탑제가 되있어서 방화벽 기능까지 한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는 VPN전용선이라는 사설망을 가지고 낮은비용에 전용망처럼 사용할수 있게하는 서비스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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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대기업과 소규모 용역업체 간에 일을 할 때 쓰입니다.
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큰 기업에서 업무 상 관리하는 서버가 많다고 칩시다. 

이 서버에는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핵심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가 작업 도중에 뻑나면 용역업체 직원한테 와서 봐 달라고 연락을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옛날 얘기입니다.
지금은 원격 제어기능이 버젓이 쓰이는 시대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환경에 문제가 생기기 않는 한)현장까지 달려가지 않고 원격으로 업체의 서버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눈으로 보면서 일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원격으로 누가 접속했는지 알 수 없죠. 업체가 원하는 직원이 아닌 해커가 들어와서 서버로 장난을 치면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VPN 이란 파이프를 통해 특정 ID 또는 1회성 비밀번호로 인증된 업체 사람만이 접속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FA 업체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 나오는 저가형 인터넷공유기에 VPN 기능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IPTIME의 것을 쓰는데요 여기 VPN을 활성화해서

사무실에서 집에있는 네트웍에 VPN으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복잡한 세팅도 필요없고 VPN키고 암호만 설정하면 즉시 사용가능해서 무척 편리합니다.

아마 가격이 2~3만원쯤 할 겁니다.

출처 : https://kldp.org/